병원에서도 치료를 포기한 말기 암이 2달간의 맨발걷기로 완치됐습니다. 맨발걷기 1달 만에 두통과 이명, 다리 경련이 사라졌습니다. 10년간 앓아온 교통사고 관절 통증이 맨발걷기를 시작하자 싹 가셨습니다.
최근에 맨발걷기는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맨발걷기의 기적에 대해서 방송을 했었습니다. 다수의 분들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난치병으로 고통받던 분들이 맨발걷기를 시작하면서 몸에서 암덩어리가 싹 사라지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한 걸까요 ??
오늘 함께할 도서는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입니다. 저자는 박동창
출판사는 국일미디어입니다.
저자님은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맨발걷기 국민운동 본부를 창립해서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라는 맨발걷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맨발걷기로 병을 치유한 50인의 생생한 경험담 사례가 실려있습니다.
저도 맨발걷기가 좋다는 애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저의 고민인 불면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집 근처 공원에서 맨발걷기를 시작한 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숙면을 취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새벽에 꼭 한번 잠을 깼는데 맨발걷기를 시작한 후에는 좀 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저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맨발걷기 전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맨발로 걷다가보면 가시에 찔리거나 상처가 나서 중단한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예방이 치료보다 100배는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고 맨발걷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발걷기가 좋다고 하는데 왜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 병원에서도 포기한 난치병이 어떻게 치유가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과학적 이론으로 입증된 맨발걷기의 효능입니다.
그 첫 번째는 지압 이론이다.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 위의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 자연의 질료들이 우리의 발바닥에 산재해있는 온몸 장기의 지압점들을 무차별적으로 지압한다는 걸 확인했다. 이에 따라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 쳬계가 강화된다.
마치 발 지압사들이 발바닥의 특정 장기의 반사구를 지압하여, 해당
장기의 활성화를 도모하듯이, 우리의 맨발걷기는 땅 위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이 전 장기의 지압점들을 자연적, 무차별적으로 지압하여
온몸 전체의 기관의 활성화를 돕고 면역체 게를 강화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는 접지 이론이다.
나무나 동물들은 물론 뭇 생명체들은 땅을 맨발로 밝고 살아야 그 생리적 체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의 통찰이다. 바로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생체 안으로 올라와 아래의 각종 생명활동의 촉매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실들은 2010년 이후 미국과 폴란드, 이라크의 접지론 학자들에 의한 각종 실험과 임상논문으로 밝혀져왔다.
즉 땅속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올라와 모든 질병의 90% 원인을
제공하는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들을 중화함으로써 암, 고혈압, 당뇨
등 무서운 질병들의 원인을 해소해 준다.
-황산화 작용-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 간의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단위인 제타 전위를 올려 혈액의 점성을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빨리함으로써 열정 형성을 방지하고 심혈관. 뇌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고 해소한다.
-혈액희석 작용-
에너지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 활력을 불어넣고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을 제공한다.
-ATP 생성과 항노화 작용-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안정화시켜 숙면을 돕고, 불안, 초조, 과민을 해소한다
-신경 안정작용-
활성산소의 잃어버린 전자의 짝을 찾아줘 염증과 통증을 치유한다.
-염증 통증 완화 작용-
면역체계의 정상 작용을 도와, 면역력을 증강하고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해소한다
-면역체계 정상화 작용-
이에 저자는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를 '생명의 자유전자'라 부른다. 그 땅속 자유전자의 존재가 바로 뭇 생명체의 건강한 생리적 활동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맨발로 걸을 때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 작용, 혈액 펌핑
작용, 발가락의 꺾쇠 작용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건강한 생리적 활동을 담보한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이자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인간의 발은 인체공학 최고의
걸작품이라 지칭한 바로 그 이유이다. 그래서 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의 영역을 넘는 인류 건강증진의 정밀한
과학이다.
맨발걷기의 항노화 효과
모든 천연의 생리적 작용들이 바로 맨발걷기의 항노화와 젊음의 메커니즘인 것이다.
이 중에서도 우리가 이제까지 깊이 관심을 두지 아니하였던, 혹은 몰랐던, 좀 더 직접적인 항노화의 놀라운 효능이 있다. 바로 '천연의 혈액희석효과'에서 비록 되는 항노화의 메커니즘이다.
혈액희석효과가 항노화 효과를 일으킨다고 하니 놀랍지 않은가? 맨발걷기로 머리가 새로 발모하고 검은색으로 바뀌거나, 피부의 주름이 펴지 검버섯이 없어지거나, 안 들리던 귀가 잘 드리고, 눈이 밝아지는 등의 항노화 현상에 간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비로 혈액희석효과로 비롯되는 통찰이다.
우선 평소 신발을 신어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 사는 현대인의 몸은 혈액이 끈적끈적하고 점성이 높다. 그러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혈액의 점성이 일정 한도가 넘으면 혈전이 생겨 급성 심정지나 심장마비, 뇌졸중, 뇌출혈 등의 원인을 제공한다.
이러한 혈액순환장애는 궁극적으로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 정보에 의하면 혈액은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면서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운반하여 신장을 토해 배설될 수 있도록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모세혈관까지 포함해 온몸에 있는 혈관의 길이는 10만km에 달한다.
혈액은 이 긴 모세혈관을 돌면서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그 세포가 내뱉는 노폐물들을 운반하는 중요한 역 하학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혈액의 점성이 끈적끈적하여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않는다면 어떨까? 우선 머리 쪽 모낭 세포에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으면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마치 나무에 물을 주지 않아 나무가 시들시들해지듯 머리털도 빠지는 탈모가 일어나게 된다.
피부세포도 마찬가지라 하겠다 혈액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피부세포에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영양결핍이 되어 피부가 자글자글해지거나 주름이 잡힌다. 더 나아가 피부의 색소가 탈색되면서 검버섯들이 피어나는 것이다.
숲길은 5무의 자연치유 종합병원
맨발로 걷는 우리에게 숲길은 최고의 자연치유 종합병원이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에 들어서기만 하면 모든 아픔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숲길을 병원과 달리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에 들어서기만 하면 입원이 되어 '입원수속'이 필요 없고, '병원비'도 없다. 당연히 '의료진'도 없고 '약'도 없고, '부작용'도 없다. 그래서 숲길은 5무의 자연치유 종합병원'인 것이다.
발밑의 땅은 의사가 되어 우리들의 발을 조물조물 정성껏, 기분 좋게 지압해 준다. 머리 위로 떨어지는 햇볕은 간호사가 되어 고된 삶을 따스하게 위로하고 보살펴준다. 등 뒤로 지나치는 바람은 포근한 병상이 되어 내면의 긴장을 풀고 쉬게 한다.
술길 맨발걷기가 가져오는 자연치유 효과의 가치를 돈으로 한번 환산해 보자, 전문적인 지압사한테 1시간 지압을 받을 때 10만 원 정도의 돈이 든다고 한다. 우리는 숲길을 맨발로 한 번 걸을 때마다 10만 원씩 버는 셈이다.
2013년 미국 심장의학자인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팀은 숲길 맨발걷기에
따른 접지의 혈액희석효과에 대해 연구한 바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명의 건강한 사람들이 20시간 접지했을 때 혈액의 점성이 접지 전보다 평균 2.7배 묽어지고, 혈류의 속도 역시 평균 2.68배가 빨라진 것으로 발표되었다.
맨발걷기에는 부작용이 없다. 맨발걷기는 완벽한 천연의 면약항암제이자 무해한 혈액희석제이자 항노화제일 뿐만 아니라 천연의 신경안정제이기도 하다 단지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을 하루 1-2시간씩 밟고 걸으면, 아픈 곳들이 신기하게 나아진다. 건강한 이들은 더욱더 건강해지고 젊어진다. 몸이 불편한 이들은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 받게 된다.
많은 이들의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 혈액 암, 충수암, 전립선암, 담도암 등이 맨발걷기로 치유되었다. 심장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이 호전되는 이들도 있었고, 족구 근막염. 무릎 관절염. 고관절, 척추관 협착증 등 근골격계 통증이 완화되는 이들도 있었다. 만성두통, 안구건조증, 비염, 이석증, 이명증까지 질환을 가리지 않고 맨발걷기는 효과를 증명했다.
심지어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반신이 마비되어 버린 사람이 맨발로 땅과 자갈 지압보도를 걷자 수개월 만에 왼뺨부터 외목, 왼팔, 왼발까지 순차적으로 풀려내린 경우도 있었다.
신경안정제 등 약물을 과다 복용하며 하루하루 불안 속에서 살아가던 어떤 회원은 오로지'땅이 나를 살린다'라는 믿음으로 맨발걷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약물을 다 끊고 사투와 같은 노력으로 맨발걷기를 3개월여 실천한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맨발 걷기를 통해 어두운 긴 터널을 빠져나와 마침매 밝고 환한 세상을 마음껏 구가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레들은 모두 앞서 설명한 맨발걷기의 과학적 이론들을 입증하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맨발걷기의 지압 효과와 접지 효과 및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효과 등이 시너지를 이루며 발현된 결과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맨발걷기는 단순히 신발을 벗고 땅을 맨발로 걷고 즐기고 놀기만 하면 질병이 치유되고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고 또
젊어지는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건강증진 법이다.
인간이 수천 년을 찾아 헤맨 항노화의 불로초
세상 사람들은 노쇠현상을 나이가 들어가니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치부해버린다. 그러면서도 약과 영양제 등에 의존하며 회춘의 희망을 가져 보지만, 안타깝게도 그러한 노화현상의 진전은 멈추지 못한다.
실제 지난 수천 년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진시황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늙지 않는 무병장수의 비약인 블로초를 찾아 헤매었지만 찾을 수 없었다.
학계에서도 노화의 원인에 대한 통설이 아직까지는 정확히 정리된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최근 맨발로 걷는 많은 회원들로부터 그러한 노화의 현상이 멈춰 섰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다.
맨발걷기 운동 본부에는 수많은 항노화와 회춘의 사레들이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여의도 샛강에서 진행한 맨발걷기 강연에 참석했던 75세의 한 여성회원은 자글자글했던 목 주름살이 맨발걷기를 진행한 1년 만에 깨끗이 퍼졌다는 증언을 했다.
일산의 한 78세 여성 회원은 지난 30여 년간 안 들리던 왼쪽 귀의 난청이 맨발걷기 2개월 만에 좋아지며 다시 귀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증언해주었다.
저자 자신도 최근 집에서 돋보기를 아예 쓰지 않고 신문을 보거나 글을 읽고 쓰고 있음도 그러하다고 한다. 맨발로 걸은 이후 얼굴이 맑아지고, 나이보다 훨씬 젊어지고 예뻐지는
수많은 60-70대 여성 회원들이 있습니다
한 명도 예외 없이 각자 뚜렷한 항노화와 젊음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사례들이 맨발걷기가 수천 년 인류의 비원이었던 무병장수의 유일무이한 해법이라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갱년기를 완벽히 치유한 사례, 관절염 치유 사례, 전립선염, 역류성 식도염 치유 사례, 심근경색의 후유증을 극복한 사레 등 맨발걷기로 병을 치유한 정말 많은 사레들이 실려있습니다.
현재는 맨발걷기의 효능이 많이 알려지면서,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공원서 쉽게 걸을 수 있게, 흙길, 황톳길을 많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는 지금 여러분도 맨발걷기에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국일미디어/박동창|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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