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4가 나왔지만 난 아직 토이스토리 1편에 머물러 있다.
그때 너무 감동적인 장면을 봐서.
영웅담, 환희에 찬 장면 이런 것 보다는 슬픈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자신을 진짜 우주공수대원으로 알고 있는 buzz lightyear가
우연히 tv 광고를 통해
자신이 장난감이라는걸 알고 낙담하는 장면
딸애한테 기억 나는 장면을 물어보니 when she loved me…2편에서
주인의 사랑을 잃은 장난감소녀의 슬픈 얘기를 찾아준다. 정말 내가 장난감 소녀가 된 듯, 실연 당한 듯 너무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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