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 대로 위기가 찾아왔다.
볼 경합에선 늘 볼을 뺏겨 위기를 자초하고
부딪치면 쉽게 넘어지고 인상쓰고
패스도 즉시 않고 헛다리 몇번하다 주느라 타이밍도 잃고
빨리 안준다고 케인에게 욕 먹는게 다반사.
루카스 모우라보다 훨 못하다.
중앙에서 죽을 쓰다보니 요즘은 라이트나 레프트에도 기용이 되는데
빈 공간을 찾는게 예전같지 않아 공을 받질 못하고 있다.
코너킥도 날카롭지 못해 코너킥때 토트넘이 골 넣는걸 보지 못했다
손흥민 골을 기대하며 새벽 경기도 찾아 보건만 너무 불안하다.
라이트는 왼발의 명수 클루셉스키가 장악한 것 같고
레프트도 레길론의 왼발 센터링이 훨씬 날카롭고
중앙은 케인이나 모우라의 킥력과 개인기가 대단해 점차 입지가 줄어들고
개인기, 체력훈련을 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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