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Street Journal: Birthday letter to Epstein bore Trump’s signature, drawing of naked woman cnn Jul 18, 2025

 

A collection of letters gifted to Jeffrey Epstein for his 50th birthday in 2003 included a note bearing Donald Trump’s name and an outline of a naked woman, according to a Wall Street Journal report published Thursday.

 

The drawing, depicting a woman’s breasts and a “Donald” signature in the place of pubic hair, surrounded several lines of typewritten text, according to the newspaper, which reviewed the letter. It concluded with the line: “Happy Birthday — and may every day be another wonderful secret.”

 

Trump in an interview with the Journal on Tuesday denied that he wrote the letter or drew the picture and threatened to sue the newspaper if it published the story.

 

“I never wrote a picture in my life. I don’t draw pictures of women,” he said, according to the Journal. “It’s not my language. It’s not my words.”

 

In response to the story, Trump posted on Truth Social Thursday night that he’d ordered Attorney General Pam Bondi “to produce any and all pertinent Grand Jury testimony, subject to Court approval.” She quickly responded on X that she was ready to do so on Friday, though the process of getting judges to sign off on such a move would likely take considerably longer.

 

Earlier in the evening, Trump vowed to sue The Wall Street Journal and Rupert Murdoch, saying that he and White House press secretary Karoline Leavitt had warned them about publishing the story and that the letter was “fake.”

 

 

“President Trump will be suing The Wall Street Journal, NewsCorp, and Mr. Murdoch, shortly,” the Truth Social post reads.

 

CNN has reached out to the Wall Street Journal/Dow Jones for comment.

 

Vice President JD Vance also weighed in on social media, calling the story “complete and utter bullshit” in an X post.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 is likely to further fuel scrutiny of Trump’s handling of a Justice Department review of the Epstein case that has roiled his MAGA base and consumed the White House for several days.

 

On Thursday evening, however, some of the most vocal voices on the right who’d been pushing for more transparency from the administration came to Trump’s defense and cast doubt on the Journal story.

 

Far-right activist Laura Loomer, who’s called for the administration to appoint a special counsel to look into the handling of the Epstein files, called the letter “totally fake.” She wrote on X: “Everyone who actually KNOWS President Trump knows he doesn’t type letters. He writes notes in big black Sharpie.”

 

Another influential MAGA voice, Charlie Kirk, posted on X, “This is not how Trump talks at all. I don’t believe it.” His post referred to the type-written note in the letter that envisions a conversation between Trump and Epstein about there being “more to life than having everything.”

 

Epstein, a financier who socialized with a range of politicians and other powerful figures, was charged in 2019 with sex trafficking minors in Florida and New York. He was later found dead in his jail cell while awaiting trial. Medical examiners ruled the death a suicide, but the circumstances have since spawned an array of conspiracy theories.

 

In a memo last week, the Justice Department said Epstein did indeed die by suicide and that there was no Epstein “client list” and announced it wouldn’t release any more documents related to the case, infuriating an influential contingent of Trump supporters who believed the administration would make all of the Epstein files public.

 

Trump has since angrily dismissed the backlash, accusing his supporters of falling for a “hoax” by fixating on the case. He urged Republicans to drop the issue altogether.

 

“Their new SCAM is what we will forever call the Jeffrey Epstein Hoax, and my PAST supporters have bought into this ‘bullshit,’ hook, line, and sinker,” Trump posted on Truth Social on Wednesday.

 

Facing growing calls from his supporters and members of Congress, Trump later said Bondi could release any additional “credible” files on the case, even as he lamented the “stupid and foolish Republicans” continuing to push the matter.

 

Leavitt said Thursday that Trump “would not recommend” that a special prosecutor investigate the Epstein case, despite calls from some of the president’s closest allies to do so.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the letter bearing Trump’s name was included in a birthday album assembled by Ghislaine Maxwell, a close Epstein associate who was convicted of child sex trafficking in connection with Epstein. She collected the letters from Trump and dozens of others for Epstein’s 50th birthday, the Journal reported.

 

The album was later part of the documents examined by Justice Department officials who investigated Epstein several years ago, according to the newspaper.

 

Trump was photographed with Epstein — a financier who socialized with a range of politicians and other powerful figures — on multiple occasions throughout the 1990s and early 2000s and was among those who appeared in flight logs for Epstein’s private jet.

 

But the president has

 

월스트리트 저널이 목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03년 제프리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 선물로 받은 편지 모음에는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과 나체 여성의 윤곽이 적힌 쪽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편지를 검토한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여성의 가슴과 음모 대신 "도널드" 서명이 그려진 그림이 여러 줄의 타이핑된 텍스트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편지는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이 또 다른 멋진 비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로 끝맺었습니다.

 

트럼프는 화요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편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을 부인하며, 해당 기사가 실릴 경우 신문사를 고소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그는 "평생 그림을 쓴 적이 없습니다. 여성 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제 언어가 아닙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밤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팸 본디 법무장관에게 "법원의 승인을 조건으로 모든 관련 대배심 증언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게시했습니다. 본디 장관은 X에 금요일에 증언을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재빨리 답했지만, 판사들의 승인을 받는 절차는 상당히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 저녁, 트럼프 대통령은 월스트리트 저널과 루퍼트 머독을 고소하겠다고 다짐하며, 자신과 백악관 대변인 캐럴라인 리빗이 해당 기사를 게재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해당 서한은 "가짜"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루스 소셜 게시글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곧 월스트리트 저널, 뉴스코프, 그리고 머독을 고소할 것"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CNN은 월스트리트 저널/다우존스에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JD 밴스 부사장 또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X에 게시한 게시물에서 이 기사를 "완전히 헛소리"라고 비난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MAGA 지지 기반을 흔들고 백악관을 며칠 동안 장악했던 엡스타인 사건에 대한 법무부 검토에 대한 그의 처리 방식에 대한 조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목요일 저녁, 행정부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해 온 우파의 가장 강경한 일부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며 저널 기사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엡스타인 파일 처리 과정을 조사할 특별검사 임명을 행정부에 촉구해 온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는 해당 서한을 "완전히 가짜"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녀는 X에 "트럼프 대통령을 실제로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가 편지를 타이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크고 검은 샤피 펜으로 메모를 씁니다."라고 썼습니다.

 

또 다른 영향력 있는 MAGA 인사인 찰리 커크는 X에 "트럼프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게 전혀 아닙니다. 저는 믿지 않습니다."라고 게시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은 서한에 있는 타이핑된 메모를 언급하며, 트럼프와 엡스타인이 "인생에는 모든 것을 가진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다양한 정치인 및 유력 인사들과 교류했던 금융인 엡스타인은 2019년 플로리다와 뉴욕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이후 재판을 기다리던 중 감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검시관은 이 사망을 자살로 결론지었지만, 이후 여러 가지 음모론이 제기되었습니다.

 

지난주 법무부는 메모를 통해 엡스타인이 실제로 자살했으며 엡스타인의 "고객 명단"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이 사건과 관련된 더 이상 문서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행정부가 엡스타인 관련 모든 파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믿었던 트럼프 지지자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이러한 반발을 일축하며 지지자들이 이 사건에 관심을 기울여 "조작"에 속았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공화당에 이 문제를 완전히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들의 새로운 사기극은 우리가 영원히 제프리 엡스타인 사기극이라고 부를 것이며, 과거 지지자들은 이 '헛소리'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이렇게 게시했습니다.

 

지지자들과 의원들의 요구가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본디가 이 사건에 대한 "신뢰할 만한" 추가 파일을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어리석고 어리석은 공화당원들"이 이 문제를 계속 밀어붙이는 것을 한탄했습니다.

 

리빗은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이 특별검사의 엡스타인 사건 수사를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검사의 엡스타인 사건 수사를 "권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이 편지는 엡스타인과 관련된 아동 성매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엡스타인의 측근 기슬레인 맥스웰이 만든 생일 앨범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널은 그녀가 트럼프 대통령과 수십 명의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엡스타인의 50번째 생일을 위해 수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앨범은 몇 년 전 엡스타인을 조사했던 법무부 관계자들이 검토한 문서의 일부였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여러 차례 엡스타인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엡스타인은 여러 정치인 및 기타 유력 인사들과 교류했던 금융인으로, 엡스타인의 개인 제트기 비행 기록에도 등장했습니다.